아반떼 중고차 HD, MD, AD 세대별 모델에 따른 장단점과 가격 특징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고차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서 첫차 중에서 가장 많이 찾는 차종 종류가 아반떼입니다. 동급 준중형 세단 중에서는 기아 k3가 있는데요.
중고나 신형 모두 아반떼가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지도 있는 준중형 세단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인기 있는 차종인데요. 데일리카로 많이 선택받고 있습니다. 출시년도에 따라서 세대에 따른 차이가 있는데요. 4세대 아반떼 HD, 5세대 아반떼 MD, 6세대 아반떼 AD로 엔진, 디자인 등의 추천 장단점 등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06년도 4세대인 아반떼 hd입니다.
연식이 오래됬지만 명차라는 평가가 많은 아반떼 HD입니다. 아반떼 HD 중고 가격을 보면 200만원에서 400만원 가량으로 저렴하고요. 첫차로 운전 연습용으로도 좋습니다. 출력이나 공간면에서 경차보다는 준중형 차량으로 운전연습이 낫습니다.
실내공간을 보면 오히려 이후 모델인 아반떼 md보다 넓은 편으로 패밀리카로도 적합합니다.
실연비는 12로 km/L로 무난합니다.
연식이 오래된 차이기 때문에 부식이 있을 수가 있어서 관리를 해주셔야 됩니다. 연식이 오래되긴 했으나 명차로 취급받고 있기 때문에 HD를 생각해보셔도 좋습니다.
2010년의 5세대 아반떼 md는 요즘 길거리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량인데요. 외관 디자인적으로도 md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체가 불안하다고 하는데요. 고속주행에서 불안한 주행이 단점입니다. 120km 이상으로 주행했을 때 차체가 흔들리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면 운전이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피쉬테일 현상이 나타나는 게 md모델입니다.
차량에는 에어백 6개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차로 아반떼 md를 알아보시는 분들은 md초창기보다는 주행성능면에서 개선된 md 후기형을 구매할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md의 자동차 연비는 이전 HD보다 개선돼서 연비는 좋은 편입니다. 평균 연비는 14km/L 정도라고 합니다.
gdi 엔진이고요. 고질병으로는 10만 킬로 이상 주행했을 때 엔진오일이 과다 소모된다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아반떼 MD 가격은 500 ~ 700만원 가량입니다.
2015년 출시된 아반떼 6세대 AD입니다. 예산만 충분하다면 아반떼 AD가 가장 좋을 텐데요.
전 세대 MD보다 고속구간에서의 주행 안정감이 크게 개선됐고요. 주행성능이나 안정성, 디자인에서 가장 좋습니다.
연비는 MD보다 살짝 낮은 수준입니다.
중고차 중에서 가격 방어가 잘되는 아반떼라 AD를 보다 보면 가격대가 중고 소나타랑 별 차이가 없어집니다. lf소나타랑 비슷한 가격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태가 괜찮은 차량을 보다 보면 아반떼 AD 가격대는 1300에서 1500만원 입니다.
렌터카로 사용됐거나 키로수가 많거나, 옵션이 적은 차량의 경우 900만원 1100만원 정도 되는 가격의 차량도 찾을 수가 있네요.
아반떼 AD 중고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성비가 좋은 밸류플러스 트림을 추천합니다. 17인치 휠과 후측방 경보 기능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초보운전이나 안전을 중요시하는 분들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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